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 랜턴 (문단 편집) ===== 한국의 그린 랜턴 팬들 ===== 이런 국내의 극단적인 반응 때문에 한국의 그린 랜턴 팬들은 상당히 지친 기색을 많이 보이고 있다. 자기가 어떤 히어로를 좋아하는지 주변에다 말도 못 꺼낸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용기내어 말을 꺼내도 그 순간 갖가지 조롱을 듣는다고 한다. 팬아트같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하는 작품을 만들어도 한국에서는 뭐 그딴 걸 만드냐는 식의 놀림감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코믹스 팬들 사이에서는 “한국 사이트에 그린 랜턴이라는 단어 치지 마라. 진짜 보기만 해도 힘빠진다”라는 말도 간간히 나오는 편이다. 코믹스 한국 정식 발매 현황도 2020년 New 52! 그린 랜턴 Vol.3을 끝으로 제프 존스 런 그린 랜턴 작품이 정발이 완료되었으나, 국내 판매량이 낮아 더 이상의 정발이 불투명하기에 팬들도 계속 원서만 구입하고 있는 처지다. 또한 그린 랜턴 시리즈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제프 존스 런 이전 작품은 역시 상당한 배경 지식이 필요한 [[제로 아워: 크라이시스 인 타임]]을 제외하고는 정발되지 않은 데다, 제프 존스 런 작품도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이전 작품인 그린 랜턴 1~3권이 정발되지 않았고, 게다가 그린 랜턴 입문에 필수적인 [[그린 랜턴: 시크릿 오리진]] 및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이 품절된 상태여서 입문이 어려운 상태다. 그린 랜턴 원작의 메인 모토와 주제가 “고통과 슬픔, 두려움을 인내하고 이겨내는 의지”라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그린 랜턴의 운명은 [[그린 랜턴 군단(영화)|다음 영화]]의 완성도로 결정된다. 그린 랜턴이 이렇게 놀림받는 것은 두 말할 것 없이 반지의 선택이 개똥망영화인 것이 크다. 영화는 가장 대중적인 매체라서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 쉽다. 영화에 큰 실망을 한 많은 사람들이 몇백배는 괜찮은 작품들인 원작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을 구태여 찾아볼 리가 없다. 거기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제작한 [[데드풀(영화)|데드풀]]과 [[데드풀 2]]가 시나리오의 힘을 가진 좋은 작품들이었다는 것도 그린 랜턴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혔다. 이것은 물론 이 영화로 타격을 입고 만회하겠다는 생각에 4년동안 독하게 마음 먹고 데드풀을 준비한 레이놀즈의 잘못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렇기에 앞으로 한국에서의 그린 랜턴의 이미지는 [[DC 유니버스(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새로 제작되는 그린 랜턴 영화에 모든 것이 걸려있다. 작품이 괜찮게 나올 경우 얼마든지 이미지는 회복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